30 /경기도 제공 “탁상공론이 아닌 각자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기후정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 경기RE100,기후보험·기후위성 등 새로운기후위기 대응정책들을 만들어가고 있는 경기도가 이번엔 직접민주주의 숙의공론기구인 ‘기후도민총회.

기후대사, 경기도기후위기대응위원회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민들이 직접정책을 발굴하고기후정책을 논의하는 기구인 ‘경기도기후도민총회’가 30일 출범했다.

경기도는 30일 경기 시흥에코센터에서기후도민총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120명을기후도민총회 회원으로 위촉한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참석자들과기후도민총회 슬로건인 '도민이 만드는 대한민국 첫기후정책회의' 의제로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기후도민총회 회원으로 위촉된 120명의 도민은 선호도에 따라 ▲에너지 전환.

경기도기후정책숙의기구, 오늘 출범 경기도민이 직접기후위기 대응정책을 고민해 권고안을 제시하는기후도민총회가 발족했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시흥에코센터에서기후도민총회 출범식을 열어 도민 120명을 회원으로 위촉했다.

기후도민총회는 경기도가 지난해.

김 내정자는 이재명 선거대책위원회정책본부 공동.

환경부 장관에 내정된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60·사진)은 이재명 대통령의기후·에너지정책을 설계한 인물로서 환경부 장관 또는 신설될기후에너지부 장관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돼왔다.

남사 더클러스터

김 내정자는 전남 여수 출신으로,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

기후보험·기후위성·기후펀드) △도민참여형기후행동이라는 전략 축을 중심으로 전국을 넘어 국제사회에서도 주목받는기후정책모델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경기 RE100= ‘경기 RE100’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작하고, 가장 많은 성과를 낸기후전환 전략.

기업들의 위장된 환경주의적 이미지 홍보를 금지하는 ‘그린워싱 방지법’을 갑작스레 폐기한 뒤, 최근 두드러지는 유럽연합의기후정책후퇴 기조에 대한 우려와 비판이 커지고 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이러한 갈등의 한가운데 있다.

강 전 장관은 "지난 윤정부 3년 동안기후대응이 굉장히 퇴행했는데, 김 지사는 경기RE100 등 선도적으로기후정책을 펼쳐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경기도 도민총회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 우리나라는 세계 모범적인기후정책을 해나가는 나라.

결과물 미흡 지적 김은아 아산시의회 의원.

김 의원은 전날 열린 시의회.